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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스윙을 만든 다는 것은 자신의 신체적인 조건과 연령 및 운동신경과 개인의 감각을 최대한 이용하여 미흡한 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향상시켜 감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자신만의 스윙을 하는 방법

1.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2.스윙에 대한 자신을 믿어야 한다.
3.심리적부분과 생체역학적인 부분까지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4.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1.그립(Grip)
왼손그립은 왼손의 소지 끝을 지나 검지의 가운데 마디를 클럽을 올려놓습니다.엄지는 약간 오른쪽 사이드에 위치 시키며 위로 지긋이 올려줍니다.손목을 위로 꺾어 올려 보았을 때 정권까지만 보이도록 합니다.
오른손 그립은 오른 손바닥을 타깃을 향하도록 합니다.
생명선을 왼손 엄지 끝부분에 맞추어 대고 약지 손가락 안쪽 마디에서 검지손가락 마디에 오도록 쥐시면 됩니다.
검지손가락 안쪽 마디를 클럽에 밀착시키고 엄지손가락을 왼쪽 사이드에 놓아 엄지와 검지 사이에 생기는 V자 모양이 오른쪽 어깨를 향하도록 합니다.

2.스탠스(Stance)
양발의 넓이를 자신의 어깨넓이 만큼 11자 모양으로 벌려줍니다.클럽의 길이에 따라 넓이 폭을 조절하여야 합니다.(짧아지면 좁게, 길어지면 넓게)

3.볼의 위치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양발의 중앙에 위치 합니다.

4.몸과 볼의 거리
볼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야만 한 가지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은 그립 끝과 몸의 간격이 주먹 한 개 또는 한 개 반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드라이버는 주먹 두 개 또는 두 개 반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5.몸의 정렬(Alignment)
어깨, 허리, 무릎, 양발을 비구선과 평행하도록 하며, 시선의 위치는 항상 왼쪽 눈보다 오른쪽 눈이 아래쪽에 있어야 합니다.

6.자세(Posture)
등을 곧게 펴준 다음 히프만 뒤로 빼시고 양 무릎을 발가락 쪽으로 방등에 오도록 구부려 줍니다. 이때, 히프가 약간 위로 올려진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이런자세에서 양팔의 힘을 빼고 늘어뜨린 상태로 양손을 모아줍니다.

1.척추의 각도
2.원활한 원운동을 위한 축
3.몸과 볼의 간격을 항상 일정하게.

볼을 일정한 방향으로 치려면 위의 3가지를 명심해야 하며 백스윙 정점에서 클럽이 공에 맞는 임팩트 순간까지 유지하여야 합니다.
균형 있게 셋업을 하였다면 축이 잘 이루어져 있을 것이며, 축의 중심은 상체의 목덜미부터 내려와 스탠스 중앙으로 옵니다.타겟 뒤편에서 봤을 때 목덜미부터 내린 선이 무릎을 통과하여 발등으로 연결되면 좋습니다.이러한 셋업을 했을 때 몸에서 볼이 가까우면 체중이 뒤꿈치에 실리게 되고 몸이 볼에서 멀면 발가락 쪽에 실리게 됩니다.
항상 일정하게 발바닥 전체에 체중이 오도록 노력해야 하며, 규칙적이고 일정한 스윙의 궤도로 볼을 치려면 이러한 노력을 끊임 없이 반복해서 연습하여야 합니다. 연습시간의 절반을 셋 업과 축을 이용한 회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골프 스윙을 왜 하는가?

기초적인 요소들이 아마추어와 프로들 모두에게서 무관심해지고 볼의 방향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듯 합니다.훌륭한 골퍼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절대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자신의 그립과 스탠스 어드레스와 볼의 위치에 대하여 체크를 해보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왜 골프스윙을 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점에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항상 우리 마음 속에 간직해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극히 소수의 골퍼들만이 자신들의 스윙을 해 무엇을 얻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분명히 알 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상적인 스윙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가 일치하는데에 있습니다. 다만 다운스윙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클럽 헤드가 내려오는 것 입니다.
현재의 미국 투어 프로들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플레이 오차를 되도록 작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똑 같은 궤도를 통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차가 적은 점에서 점을 노리는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가까운 스윙을 하는 선수는 바로 타이거 우즈입니다.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부분별로 분석을 해보면 세계제일의 티칭 프로들의 어떤 이론을 갖다 놓아도 90여가지의 포지션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스윙은 절대 기교적인 스윙이 아니며 과학적인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세계 제일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발전 가능한 스윙의 정답은 일관성 있는 스윙입니다.리듬과 템포, 백스윙의 탑과 피니쉬가 일정한 스윙은 계속 발전 ㅁ할 수가 있는 것 입니다.우리들은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야 합니다. 자기자신 스스로에게 몇 번이고 되뇌이며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 입니다.
마음을 비웠다는 것은 그저 자신의 실력대로 치겠다는 것이며 생각을 바꿨다는 것은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스윙의 궤도 즉 몸동작을 연마하는 것 입니다.이론을 올바로 이해하지 않고서는 계속해서 실수를 할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1.손목회전이 심하여 어드레스때 보다 손이 앞으로 나오면 클럽헤드는 인사이드로 진행하게 됩니다.
2.스윙폭이 현저히 작아진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 일주일간의 8시 4시 연습이 허사가 되어 버립니다.
3.손의 회전에 비해 어깨는 돌아가지 않는경우.
4.백스윙 하프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보이면 안되며 똑같거나 오른쪽 팔꿈치가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5.탑에서 오른팔과 겨드랑이가 너무 협소하며 3레벨 코킹으로 인하여 파워를 상실하게 됩니다.
6. 탑에서 바디업과 역 체중 이동이 됩니다.
7.신체의 꼬임(코일링)이 약하여 다운 스윙때 업어내려 오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8.다운스윙 스타트 시에 클럽을 끌어 내릴 수 없고 즉, 촉다운(그립 끝을 볼을 가리키게 하는 것) 할 수 없으며 만약 끌어 내린다 할지라도, 임팩트존에서 허리의 회전이 정지되어 클럽을 가속 시킬 수 없게 됩니다.또는 임팩트 할 때 몸을 뒤로 젖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즉, 오른발에 체중이 많이 남는 피니시를 하게 됩니다.
9. 다운 스타트시 하체로 리드 하지 못하고 상체로 치러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웃 투 인의 궤도를 만들어 풀 훅이나 슬라이스 구질이 나옵니다.

코킹을 언제하면 가장 좋을까?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게 하는 것은 좋지가 않다. 코킹이 빠르게 일어나는 골퍼는 상체의 회전이 약하게 되어 업라이트(up right)한 스윙궤도를 그리게 되고 반면에 코킹이 늦게 일어나는 골퍼는 상체의 회전은 크지만 너무 플랫한 스윙ㅋ궤도를 만들어 오버스윙과 쓰리레벨코킹을 하게 되어 힘이 없는 스윙을 하게 됩니다.이렇듯 코킹이란 백스윙을 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든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아마추어들의 스윙을 분석해보면 대다수가 코킹을 너무 늦게(탑에서)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탑에서 하는 코킹은 임팩트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좋지가 않습니다.프로들은 다운 스윙때 헤드의 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가 있어 코킹이 늦게 이루어져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무추어 골퍼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코킹을 언제하면 가장 좋은 것인가?
내용의 중간지점이라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백스윙의 4분의 3지점에서나 양손이 어깨높이에 위치할 때 코킹은 꼭 완성 되어야 합니다.미국 프로들의 스윙을 분석해보면 이 두지점에서 코킹을 완료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올바른 코킹방법과 코킹 시점을 이해하고 연습을 한다면 당신은 골프스윙의 절반을 완성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크포인트

1.백스윙 중 클럽이 무겁게 느껴지면 코킹이 안된것 입니다.
2.클럽을 강하게 잡으면 원활한 코킹을 할 수 없으며 강하게 잡았을 때가 10이라고 한다면 5이하로 풀어주면 됩니다.
3.올바른 스윙궤도를 만들어 내려면 왼쪽 손목과 소지와 약지, 중지를 이용하여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코킹을 하면 됩니다.
4.백스윙 중 코킹을 확실히 해주면 다운 스윙에서 오른손을 펴주는 동작을 하기 쉬워 집니다.

백스윙 때 상체를 강하게 꼬아 올리려면, 오른쪽 무릎이 흔들리게 됩니다.오른쪽 무릎은 처음에 구부려준 상태로 유지하면서 이를 축으로 상체를 감아 올리며, 힘과 저항력을 만들어야 하는 것 입니다.

오른쪽 무릎을 고정시키는 것은 몸의 오른쪽 전체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주고 상체의 회전을 원할하게 해주며 강력한 코일링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만약 오른쪽 무릎이 펴진다면 몸은 무의미하게 회전되고 상체의 동작을 지탱해 줄 아무런 코일링도 만들어 낼 수 없게 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파워란 없다는 것 입니다.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이 펴지는 골퍼이며 이것을 전혀 고치지 못하고 있다면 다운스윙 역시도 나쁜 위치에서 시작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스윙때 힘이 많이 회전되는 골퍼라면 셋업 때 오른발을 직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렇게 하면 힘의 회전을 막아주어 상체를 조금 더 강하게 회전 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왼쪽발도 약 30도정도 오픈 시켜 놓으면 다운스윙 때 허리의 회전이 약한 골퍼라면 다운스윙 때 허리의 회전을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헤드업의 방지 차원에서 국내의 많은 교습 가들이 하는 말중에 헤드업하지 말라는 것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을 골퍼들로 하여금 큰 실수를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얻는것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습니다.
백스윙에서 머리를 고정 시키게 되면 상체의 충분한 회전을 할 수 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하여 양손을 너무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실수를 하게 되고, 체중이동 또한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백스윙 정범에서 역 체중이동현상과 바디업을 동반하여 척추의 파워 포지션을 이루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또한 다운스윙을 할 때 하체로 리드하지 못하게 되어 업어 치는 현상을 일으켜 클럽이 스윙 궤도를 이탈하여 아웃 투인으로 진행하여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렇듯 머리고정이란 말 한마디가 엄청난 실수를 유발 시키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두길 바랍니다.
미국 투어 프로들의 스윙을 유심히 살펴보면 백스윙 시작 단계에서 머리를 상체 회전과 함께 회전하는 방향 우측으로 이동 시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우측으로 이동과 동시에 약간의 회전을 시켜 줌으로서 상체를 강력하게 코일링 시킬 수 있어 백스윙 정점에서의 척추의 파워 포지션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 입니다.
특히 백스윙중 우측 어깨가 들리는 골퍼나, 바디 없이 되는 골퍼라면 자신의 머리 크기의 2분의1 정도 의식적인 머리이동과 약간의 회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선 또한 정점에서 볼을 홀겨보게 될 것 입니다. 이제는 머리고정이란 말을 시선고정이란 말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고정할 때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1.체중이동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2.탑에서 우측어깨가 들립니다.
3.역체중 이동이 됩니다.
4.척추의 파워 포지션을 만들 수 없습니다.
5.상체의 강력한 꼬임을 만들 수 없습니다.
6.머리가 심하게 타킷 쪽으로 꺽입니다.
7.클럽이 심하게 안쪽으로 진행합니다. 또는 아웃으로 진행하였다 급속하게 안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원피스 회전을 할 수 없습니다.
9.다운스윙 시작에서 하체부터 리드하기 어렵습니다.
10.다운에서 클럽이 out to in의 궤도 이탈하여 임팩트 만으로 끝나는 스윙을 하게됩니다.

피시쉬를 보면 골퍼의 전체적인 스윙을 알 수가 있습니다.균형을 갖춘 피니쉬는 누가 보아도 멋진 폼으로 밸런스를 유지한 상태가 됩니다.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임팩트 만으로 끝나는 골퍼라면 샷을 하기 전에 자신이 정해놓은 피니쉬 위치까지 스윙을 하는 원칙을 두어 반드시 피니쉬까지 클럽을 휘둘러 주어야 합니다.
이런한 원칙을 지킨다면 정확한 샷과 스윙뿐만 아니라 리듬과 템포를 유지하게 해줍니다.이미지 스윙을 통해서 자신의 피니쉬 자세를 상상하며 반복연습을 합니다.이것이 좋은 샷을 치기위한 완전한 스윙 만들기의 첫 걸음 입니다.

1.샷을 하기전 두세번 이미지 스윙을 하여 피니쉬 위치를 설정합니다.
2.반드시 피니쉬까지 스윙을 하는 원칙을 지킵니다.
3.나쁜 샷을 했을 때 억지로라도 피니쉬를 합니다.
4.피니쉬 자세를 이용한 다양한 샷을 연습하며 이런 연습은 올바른 샷의 피니쉬를 스스로 깨우치게 합니다.

골프스윙 연습에서 이미지 스윙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누구나 볼 없이 스우이을 하면 프로와 같은 스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습가들은 이미지 스윙을 많이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볼을 얼마만큼 많이 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내겠다는 생각인 듯 싶습니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질보다 양을 많이 채우게 되면 그것은 바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스코어 일 것입니다. 연습장을 필드로 활용하여 연습을 한다면 자연스겁게 이미지 스윙도 하게 되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스를 알고 싸우면 백전백승 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팅되어 있는 코스의 야대지를 입수하여 연습장에서 클럽선택과 목표지점 설정등을 하는 방법으로 상상력을 동원하여 이미지 라운드를 한다면 실전에 나가서도 아주 쉬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또한 미스 샷을 했을 때도 대처능력이 생겨 여유 있게 풀어 나가는 지혜를 습득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지 라운드 연습방법

1.거리가 몇 미터인가 확인합니다.
2.직선코스인지 좌 또는 우측으로 휘어진 코스인가를 확인합니다.
3.지형이 다운 힐 또는 업 힐인지를 확인합니다.
4.몇 미터 지점에 벙커 및 헤저드 또는 장애물이나 O.B 지역인가를 확인합니다.
5.티샷의 클럽선택을 할 때는 다음 샷의 거리를 감안하여 선택합니다. 즉 자신이 좋아하는 거리를 남기는 것 입니다.
6.자신의 구질에 따라 티 그라운드의 좌, 또는 우측으로 선택하여 페어웨이 전체를 활용합니다.
7.그린 공략을 할때는 그린의 형태 및 기울기와 핀의 위치에 따라 상황판단을 먼저하고 클럽과 샷을 결정 합니다.8.그린에 볼을 올린 상태라도 자신의 부족한 거리의 숏 게임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샷은 거리에 대한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어떠한 구질(샷의 선정)로 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지를 상상력을 이용한 숏 게임 연습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볼의 라인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두번째 볼과 홀 사이의 그린의 여유공간과 그린의 경사면을 파악하고 그에 가장 적합한 샷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무추어들은 거의 습관적인 샷만을 고집하므로 많은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숏 게임의 샷은 스윙 동작이 짧기 때문에 실수를 조정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상력과 판단의 자유에 따라 샷을 결정 했다면 자신의 판단을 굳게 믿고 샷을 해야 합니다.어떠한 샷을 할 것인지 어드레스에서 확실하게 표현되어야만 합니다. 숏게임에서의 실수는 잘못 치는것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 애매한 어드레스를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어드레스에서 내가 무슨 샷을 할거라고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면 짧은 샷은 실수를 교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반면에 풀스윙이 아니므로 컨트롤을 하기가 용히하다는 이점도 있습니다.클럽이 짧아지면 다루기가 쉬워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그러므로 주의해야 하는 것이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입니다.
손으로 클럽을 들어 올려 손으로 치면 헤드가 빨리 떨어져 볼 안쪽에서 치게됩니다. 손을 너무 많이 사용하므로 몸의 회전이 멈추게 되는 것 입니다. 숏 게임 일지라도 스윙의 시동은 양손이 아니라 큰 근육인 가슴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양손을 움직여 주면서 가슴은 그대로 고정시켜 놓고 있게 되면 양손을 안쪽으로 젖히는 동작이 나오기 때문에 결국 탑 볼이나 뒷 땅을 치게 되는 것 입니다.

*감각 (Sense)

1. 센스 (Sense)는 외계의 자극 영향에 응할 수 있는 감각적 정신적인 힘을말하며,
2. 센세이션 (Sensation)은 외계의 자극에 대한 감각적 특히 시각적 신경적 반응을 말한다.
3. 센시빌리티 (Sensibility)는 정서적으로 감응하는 힘을 말합니다.

인체에는 오관 즉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감각기관이 있고 상태와 변화에 따라 반응 하는 감각기능이 있습니다.오감을 다스리는 기관은 눈, 귀, 코, 혀와 피부인데 여기에서 우리 골퍼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외부 자극의 에너지를 신경충격 관절의 굽은 정도와 근육의 긴장도를 느끼는 고유 감각과 어떤 일이나 현상을 느끼고 의식하는 마음이나 감각의 작용을 뇌의 중추신경계에서 판단 및 처리되며 운동계가 신경계에 지배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입력은 감각기관에 주어지는 자극이고 출력은 근에 수축에 의해 생기는 골격의 운동인 것입니다.
또한 중력의 방향을 지각하는 평형감각과 몸의 움직임 등을 알려주는 삼반 규관과 관절에 움직임을 알려주는 관절 수용기 등이 있습니다.특히, 골퍼들이 주의를 살펴야 할 부분이 손의 감각입니다. 손에는 32개의 뼈와 약 22개의 관절이 있어 손가락은 아주 정교한 구조체로 되어있습니다.손가락에는 특히 힘줄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긴 힘줄을 이용하여 손가락 끝을 잡아당겨 움직이는 것입니다.

손은 인체에서 가장 섬세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손에 전달된 정보를 모든 신체조직과 연결된 신경을 이용해서 움직이게 됩니다.손의 감각은 골프스윙을 하는 동안 클럽의 위치나 페이스의 상태를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므로 골퍼들은 손의 감각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숏게임(Shot game)

그린 주변에서 공을 홀에 근접(Aproch) 시키는 샷 입니다. 숏 게임은 첫째 상황 판단과 풍부한 상상력이 있어야만 훌륭한 샷을 할 수 있는 키포인트가 됩니다. 숏 게임 일수록 몸의 회전(Body turn)을 이용하여 스윙하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임팩트를 하도록 합니다.

*피치샷 (Pitch shot) 고탄도

그린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어프로치 샷 입니다. 볼과 홀 사이에 언덕이나 기타 장애물이 있어 그 위로 볼을 쳐야할 때 또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후 약간의 구름이 필요할 때 그린 주위의 러프 상황일 때도 피치 샷을 합니다. (피칭은 7이 떠가면 3이 굴러감)

1. 어깨와 팔의 긴장을 풀어 몸의 회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합니다.
2. 2~30도 정도 오픈 스탠스 하며, 약간의 핸드퍼스트와 왼발에 60％정도 체중을 실어줍니다.
3. 양발의 엄지발가락과 공은 삼각형이 되도록 위치 시켜줍니다.
4.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백스윙과 팔로우스루를 대칭이 되도록 합니다.
(8시 4시, 9시 3시, 10시 2시)

*칩 샷 (Chip shot) 저탄도

퍼팅 다음으로 가장 안전한 샷이며 공을 낮고 짧게 띄운 다음 많이 굴러가게 하는 샷입니다. 7번 아이언부터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과 홀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 때 하며, 팔로우스루를 생략 해줍니다. (7번 아이언 3이 떠가면 7이 굴러감)

1. 2~30도 정도 오픈스탠스 하며, 약간의 핸드퍼스트와 왼발에 6~70％정도 체중을 실어줍니다.
2. 백스윙 때 오른쪽 손목을 자연스럽게 꺽어 주었다 임팩에서 풀어줍니다. 즉, 다운블로우로 공만을 깨끗이 쳐야 합니다.
3. 그림의 악력은 보통 때보다 좀더 가볍게 잡아야 합니다.
4. 퍼팅 타격과 같이 시계추 동작으로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합니다.